2010. 8. 12. 00:57
아 힘겨운 하루였다. 집에 들어오니 12시였고~~ 별들은 반짝일거 같았지만. 날씨때문인지 보이지도 않고. 방온도가 무려 32도나 된다. 습하기까지~~ 그냥 자기 아까워 버티다 보니 어느새 1시가 넘어간다.. 이제 자야지...
2010. 6. 15. 22:27
간만에 들린 소식에 벅스가 이제 맥도 지원한대서 가입했더니만
처음엔 된다는 거 하나에 좋았는데..

이것저것 허점 투성이에 사이트마져도 허술한 부분이 나오고
다운로드 하는 PC가 3대 밖에 안되는건 어차피 다른데도 다 똑같은데 왜 변경은 안되는거냐고
다른데는 적어도 한달에 한번쯤은 변경이 가능한데.

제길 그것도 문의하니까 답변 없이 씹어버리고.. 아우 짜증나...

그냥 딴데 쓸까
2010. 5. 28. 23:20
사실 이미 잘 쓰고 있던 FTP  프로그램이 있었다. Yummy FTP 라고 ~
뭐 딱히 선호했다기 보다는 중고 맥북 시절 깔려있었던 거라 새로 맥북 사고난후에도 계속 썼던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얼마전 Yummy FTP의 중대한 버그가 발견되었다.
로그를 한글로 보여주는 FTP 서버에 접속하면 Remote Root directory가 꼬여서 explore가 전혀 안된다.
Yummy FTP 만든 데다가 메일 써서 이거 문제다 라고 메일 보냈더니
"그래 고맙다, 문제 현상을 캡쳐하고 Transcript를 보내달라" 해서 보내줬더니만 감감무소식이다..
한 2주가 되어 가지만 아무런 소식은 없고 나는 FTP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였다.

그래서 검색의 생활화를 통해서 사용하게 된 것이 Transmit이다.

[ Transmit ]
제품 홈페이지 : http://www.panic.com/transmit/
가격 : 34$
아이콘이 트럭 모양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게 있어서 Yummy FTP 보다 낫다. 특히 Yummy에 비해 좀더 맥스러운 인터페이스를 가졌다.
(맥스럽다는게 참 애매모호하지만 대충 넘어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글로 로그를 보여주는 FTP 사이트에서도 잘 동작한다는 점이다. 참 맘에 든다.

처음 실행한 화면이다. 깔끔해보인다.
왼쪽 상단의 별이 새겨진 폴더 아이콘을 클릭하면 Local directory를 설정할 수 있다.
오른쪽은 Remote 쪽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한눈에 들어오고 버튼식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참 쉽게 되어 있다.

사실 사용자체가 명확하게 되어 있어서 아래 보이는 것들을 한번씩 클릭해보면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다 확인이 가능하다.
깔끔한 UI 덕분에 사용하기 편해서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Yummy 보다 훨 낫다!!!




2010. 5. 12. 10:49
아이폰으로 연주를 하신 애플걸님을 보고 감명(?)을 받은건지
이 외국분들이 각자의 아이폰을 가지고 밴드를 구성해서 노래를 하네요 ~ 노래는 꽤 하는듯~

재주도 좋아~~



2010. 4. 18. 09:12
Mac이 그나마도 Unix를 뿌리에 두고 있는(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FreeBSD이다.뭐 이것도 Unix의 한 갈래라고 할 수 있으니 상관없다.) Dawin Kernel이기에 리눅스에서 쓰던 환경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긴 했다.

단 불편한 것이 터미널 프로그램이었고, iTerm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구하여 쓰게 되었다.공개이고 프리이다.

iTerm을 설정하는 부분이다.

iTerm을 보통 처음 실행하면 하얀 바탕에 까만 글씨로 나오게 되는데, 사실 리눅스에서 까만 화면에 익숙해 있던 나로서는 바꾸고 싶었다.

한참을 찾다가 알아낸 것이 Bookmark에 있는 기능이다.

메뉴에서 Bookmark를 보면 Manage Bookmarks라는 항목이 있다. 이것을 클릭하자
그러면 Default 항목이 보일 것이다. 그것을 선택하고 아래쪽에 있는 연필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자.
거기서 Display 항목이 Light Background 로 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을 Dark Background로 바꾸어 주자.

그 다음 새로운 탭을 생성하거나 아니면 프로그램을 종료 후 다시 실행하면 된다.

2010. 4. 10. 14:24
맥용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Tweetie를 쓰고 있었는데
Echofon이 맥용으로도 베타 버젼이 나와서 한번 써봤는데 오히려 Echofon 저한테는 더 편하군요

Echofon Homepage : http://www.echofon.com/twitter/mac/



글을 쓰면 url을 경우 자동으로 짧게 바꿔줍니다. 가볍게 돌아가는 편이구요
Echofon 쓰면서 가장 편했던 기능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Tweetie 보다 낫네요


2010. 3. 23. 22:49

이전에 소개했던 아이폰녀 AppleGirl 님의 두번째 동영상입니다.
이번엔 한국어 일어 영어 다하시네요...

노래는 Lady GaGa 의 Poker Face입니다. 여전히 노래 잘 부르시네요...
(참고로 사용한 아이폰 어플은 아임어티페인, 비트메이커, 엔로그라고 하네요..)
Applegirl님 트위터입니다. http://www.twitter.com/0applegirl0

(음 동영상을 보면서 생각한건데 저 많은 아이폰은 어디서 났을까요....?)

2010. 3. 18. 14:11
아이폰과 아이폰 앱으로 연주하고 노래하시는 분입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랍고 또 멋집니다. 노래도 정말 잘 부르세요!!!

2010. 3. 16. 01:57
Mac OS가 BSD 를 가지고 Darwin 이라는 프로젝트로 진행한거이다 보니
웬만한 유닉스/리눅스 계열 명령들은 전부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 terminal 프로그램도 사용 가능한데요.. 이게 좀 안좋은게 폰트가 너무 안좋아서 가독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기능이야 내장  terminal 프로그램이 좋기야 하지만 이 폰트가 너무 안좋아서.ㅡㅡ
iTerm이 가볍게 쓰기 딱 좋습니다.
게다가 무료입니다.

http://iterm.sourceforge.net/


2010. 3. 16. 01:26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맥용 트위터 클라이언트입니다.
상당히 깔끔하네요 일일이 사이트 들어가지 않고 이걸로 봐도 될거 같습니다.

게다가 아이폰 용도 있는데 평도 상당히 좋고 괜찮습니다.
다만 유료라는거..ㅠ.ㅠ

맘에 드는 기능들
1. 클릭만으로 누군가와 답변 형식으로 오고간 내용들만 따로 볼 수가 있네요 참 편리합니다.
2. 클릭만으로 특정인의 트윗만 볼수도 있군요
3. 자신을 클릭하면 자신이 쓴 트윗만 따로 보여주네요 좋습니다

일단 웹보다는 편리합니다.
http://www.atebits.com/tweetie-mac/

Screen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