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5. 15. 15:33
망각이란 아주 행복한 약이란 걸 느끼면서도
마음대로 마시지 못하는 건 집착이랄까..

독약 ..

무엇이 독약일까
가슴에 파고드는 작약한 이 느낌을 주는 것이 독약일까
아니면 아무런 느낌없이..
그렇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이 독약일까.

아니면 아무것도 그런 것은 없는 걸까

이세상에 독약은 없다고
다 같다고 독이라 생각하면 독이고
독이 아니라 생각하면 독이 아니라고

독이란
우리가 견뎌내지 못하는 만큼의
그무언가라고...

그렇다면 우리는 일상을 독에 둘려싸여
살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일상을 독을 착각하고 있는것일까

내가 버릴수 밖에 없는 것들은
내가 원하지 않아도 내 일상에 스며들어
나에게 속삭인다
잊지말아줘라고..

오늘은 어느새 날이 저물었다.
오늘은 또 무언가가 내 일상에 스며들고
사라지는 것일까..
2003. 5. 9. 12:03
ㅋㅋㅋ

어때?
2003. 4. 20. 23:23
어느날 누군가를
미치도록 싫어하게 되었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것도 가까운 사람 그 누군가를...

슬픈 일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우리..

서로 웃고 기뻐하고 해야하건만

나는 오늘 사람으로서

사람에게 웃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죄인처럼 고개숙인채로

드러낼수 없는 이 감정에

오늘도 속앓이를 합니다...
2003. 4. 10. 20:37

헤헤

OldPapers/gallery 2003. 4. 10. 20:37
그냥 들렸어요..
그리고 컴퓨터는..ㅡㅡ;
어이없게도 비디오카드 문제랍니다..
ㅡㅡ;;
바꿔끼고 그냥 돌려봤더니 잘깔리더군요^^;;
헤헤 오늘가서 다른것도 마저 더 깔아야겠네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엽^0^
2003. 4. 8. 11:09
.

홈피 잘 만들었네..
구경 잘 하고 간다.

벌써 안면도 사진을 정리하다니..  
역시 학생은 한가해서 좋군.. ^^;
정연이는 아직도 비밀번호를 몰라서 정리할라믄 한참걸린다더군.

너무 사진만 찍으러 다니지말고, 열심히 공부혀라..  
대학 3학년은 널널한 시간이 아닐텐데..

그럼 또 들릴께.. 안냥~

.
2003. 4. 6. 23:10
누구나 아무나 글을 쓰는 곳입니다.

무엇을 써도 괜찮습니다.

따로 분류가 없이 이곳에 모든 글을 남겨주세요~

단 비방성, 광고성 글은 삭제대상...~!!
2003. 3. 30. 14:03
날씨도 많이 풀리고

왠지 칙칙한 분위기의 사이트..ㅡㅡ;;

머 그렇게 많이 보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상~^^;;

봄이고 해서.. 기분전환 겸.. 업뎃~

히....^______________^

글두 기분은 좋다~
2003. 3. 22. 12:25

이얌~~~~~~~~~~

OldPapers/gallery 2003. 3. 22. 12:25
멋쥐다!!!

앞으로 좋은 사진들 기대할게..
홈피도 멋있네..

산 사진도 찍으면 좋겠다.
난 산 사진이 좋은데..
항상 사진으로 찍고 나면 실망스럽더라구.
눈에 보이는 풍경을 모두 담지 못하니까.
네가 한번 찍어 봐라.

한참 길게 썼는데..
등록이 안 됐어.
그래서 몇 줄 다시 적는다..
2003. 3. 13. 11:35

와..

OldPapers/gallery 2003. 3. 13. 11:35
잘만들었네요^^
2003. 3. 11. 01:10

3월의 달력

OldPapers/gallery 2003. 3. 11. 01:10
이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