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28. 10:43
하루를 휴가 내서 병원을 돌아다녔다..

결과는... 눈은 피로에 찌들었고..

골반은 너무 앉아 있어 약간의 이상이 생겼고..

마음은... 몸 따라 가는건지..

영 우울하기만 하다...

겨울이라 그런가..

봄날은 언제 올것인가....

2005. 12. 12. 22:21
어떻게 해야 할까..
너무나도 눈물이 터져나오고
가슴이 답답할때..

몸은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그마저도 봐주지 못하고..
나에게 닥쳐오는..

시련에..

나는 눈물이 터져나오는데..
가슴이 미어 터질거 같은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2005. 11. 12. 05:49




네이버를 검색하다가.
인사동 찻집이라는게 눈에 띄었다.
찻집 꼭 가보고 싶었다.
찻집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곳 같다.

가보고 싶은 찻집의 이름은

"명상 아루이 선" :: http://www.arui.org/main.php

아루이 선차(仙茶) - 10,000
아루이 오행차 - 10,000
해무리선차 - 10,000
장뇌홍삼차 - 8,000
아루이커피 - 6,000
해맑음차 - 10,000

특이한건 명상을 즐길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최대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 한국에 들어가면 반드시 들어가보고 싶다..
2005. 11. 3. 17:58
출장나온지...한달째...아니 넘었따....

추석때 잠깐 들어갔다 나온걸 빼면..

두달이 넘었다...

집에 가고프다...ㅠ.ㅠ

집에 보내줘....ㅠ.ㅠ..

이번 출장은 여러가지 우여곡절도..많고.

기억하기 싫은 것도 있고..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일어난다...

집으로 가고 싶다..............
2005. 10. 26. 07:37
지친다...

요즘은 정말 재미도 없고.. 즐거움도 없다..

그나마 재밌게 이야기할 사람도..없고...

일정은 길어지고...문제는 많아지고..

그로기한 하루들...

졸립다...

잠이나 자야지..
2005. 10. 20. 03:43
살아가다 보면 여러 사람들을 만난다..

정말 이상한 사람들도 만나고...정말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좋은 사람을 보면.. 보는 것으로도 정말 즐겁다..

이번 출장에서도...

한명을 봤다.. 그 사람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느낌이 굿!....좋아보였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이렇게 볼 수 있는 건

어쩌면 행운이지 싶다...

다시 만날수 있을까......
2005. 10. 12. 07:12

OldPapers/ordinary_life 2005. 10. 12. 07:12
이제 조금 진정되는 듯..싶다..
뭘 먹었는지...
탈이 나서... 밑으로만 좌르르륵...ㅠ.ㅠ
밥도 못먹고... 단지 죽으로만....

이제 좀 나아지는 듯 싶다..

타지에서 병원에 갈수도 없고 참 난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