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8. 23:13
Mac은 OSX 는 FreeBSD 기반으로 만들어진 거다 보니 아마도 VNC 를 이용한 원격접속이 되지 싶었다.
그래서 원격 접속 이란 항목으로 찾아보니 Remote Desktop 이라는 어플이 있더라..

처음엔 이것만이 원격 접속을 할 수 있는 줄 알았다.
헌데 그게 아니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게 있었던 것이다. 왜 여지껏 모르고 있었을까.

Finder에 포커스를 두고 Command + K 를 누르면 창이 뜨는 데 여기에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vnc:// [대상 ip]



이렇게 치면 화면 공유 라는 게 실행이 된다. 근데 재밌는게 이 화면 공유라는 게 응용프로그램 폴더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Finder에 포함된 기능인 듯 하다.

어쨋든 좋은 기능을 하나 알게 되었다.
근데 왜 애플은 Remote Desktop이란 걸 따로 내놓은 걸까. 헷갈리게...
물론 Remote Desktop에서는 여러가지 추가기능들이 더 있긴 하다. 하지만 단순히 원격 접속만 할거면 저거면 충분하다.
전혀 모자람이 없다.

추가적으로 눈치 챘겠지만 vnc는 프로토콜을 지정한 것이었다.
vnc 대신 afp를 쓰게 되면 Mac 의 네트워크 파일 공유 프로토콜을 지정해서 해당 서버의 file 을 browsing 할 수 있게 해준다.
ftp 를 쓰면 ftp 프로토콜을 쓰게 되고~~ smb 를 쓰면 samba 프로토콜로 연결이 된다. 참 좋네~~

아마도 자주자주 애용하게 될 듯 하다.
2010. 8. 15. 20:11
잘 쓰던 Quick Silver였는데. 쓰는데도 문제는 없었는데.
설정 확인 하려고 Preference를 열었더니 아무것도 안나오는 것이었다.

'어라 이거 왜이러지.'

하면서 버젼을 확인해보니 3815 버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품 홈페이지를 여차저차 해서 찾아가보니 역시나.

가장 최신인 버젼은 3841이었다. 게다가 snowleopard용으로 따로 나왔었던것.
자자 없어서는 안될 필수 !! Quick Silver를 받아보아요~

* QuickSilver 제품 홈페이지
http://www.blacktree.com/

* 3841 버젼 다운로드 링크
http://github.com/downloads/tiennou/blacktree-alchemy/Quicksilver-b58-3841.tar.gz
2010. 4. 10. 14:24
맥용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Tweetie를 쓰고 있었는데
Echofon이 맥용으로도 베타 버젼이 나와서 한번 써봤는데 오히려 Echofon 저한테는 더 편하군요

Echofon Homepage : http://www.echofon.com/twitter/mac/



글을 쓰면 url을 경우 자동으로 짧게 바꿔줍니다. 가볍게 돌아가는 편이구요
Echofon 쓰면서 가장 편했던 기능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Tweetie 보다 낫네요


2009. 2. 1. 14:21


정말 운이 좋아서 좋은 상태의 Macboock을 중고로 구하게 되었다.

중고라는 흔적은 어디에든 있는거지만 정말 깨끗하다. 

사양은 이렇다.

Model : MacBook MA700KH
CPU : Intel Core 2 Duo (T7200) 2.0 GHz
RAM : 2GB (업그레이드)
Hard : 80GB
Video : Intel GMA 950
Display : 13.3” Widescreen (1280 x 800)
ODD : 6X DL “SuperDrive” (DVD+R DL/DVD+-RW/CD-RW)
Airport: 802.11a/b/g/n
Bluetooth: 2.0+EDR
USB: 2 (2.0)
Firewire : 1 (400)

이 얼마나 괜찮은 스펙인가~ 2.4만 되도 가격이 훌쩍 올라가버린다. 사실 노트북이 이미 있는 입장에서 새거 사긴 그렇고
정말 괜찮은 성능에 괜찮은 가격으로 좋은 사람한테 산것 같다.

이제 정말로 이걸로 하고 싶은 걸 좀더 해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