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0. 9. 19:32
나는 여러개의 Nick을 사용한다.

예전엔 eph(ephorn)을 사용하였고...
그보다 더 전엔 milkywood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Airen이다.

나는 여러개라고 내가 특별하다거나..

각각의 Nick을 특별히 구분짓지는 않는다.

내 느낌이 가는 대로..

내 생각이 이끌리는데로..

사람은 때때로 우리가 항상 해왔던 것.
우리가 항상 하던것에
익숙해진 것에 갖혀 잊는 것들이.. 있다.

나는 그 속에서 다른 것들을 뒤져보고 있다.

그것이 바로 나의 identity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