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6. 09:11
지친다..
내 시간은 절대적으로 모자르고
몸과 정신은 축날대로 축나고..
살아가는 방향이 점점 상실되는 듯 하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점점 고갈되어 간다.

누군가 내게 위로해주면 좋을텐데...
그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 나를 바라봐 주면 좋을 텐데..
인생살이가 쉬울수룩 나는 점점 힘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