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2. 07:48
일단은 앨범 관리하는 걸 만들어보자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러다보니 혼자 만드는 것보다 두서넛이 만드는 것이

더 나았고, 그러다 생각한 것이.

만들고 싶은 것 필요한 것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각기 소규모 프로젝트 그룹을 형성해서

만들고, 다시 흩어지고, 다시 모이고 하는 그런 것이다.

온라인의 특성을 잘 이용한다면 좋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