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8. 10:08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어딜까?

지금의 나는 누구일까?

마음을 비우자.

훌훌 털고 욕심 그까이거 털고

내가 진짜 원하는 것.

내가 정말로 해야할 것.

내가 나다운 모습을 찾자...

꿈을 가지고 놀던 때가

꿈을 가지고 하늘을 바라보던 때가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다는 것을..

그 순수함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