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3. 23:17
맥을 접하면서 겪게되는 일이 윈도우즈에서 하던 것들을 맥에선 어떻게 할까였다.

그중 하나가 바로 화면 캡쳐이다. 윈도우즈에서 키보드의 키 하나로 화면을 캡쳐했었는데
웬걸....... 맥 키보드엔 없다....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찾았다.

cmd + shift +3, cmd + shift + 4

3을 같이 누르면 전체화면 캡쳐이고 4를 같이 누르면 잘라서 캡쳐가 가능하다.
오오!! 윈도우즈보다 더 좋다!!! 사실 잘라서 캡쳐하려고 하면 윈도우즈에선 캡쳐한다음 그림판에서 열어서
잘라내고 했는데 맥에선 아예 기본으로 제공하니...(윈도우즈에서 이것땜에 프로그램 따로 구하기까지했다.)

캡쳐된 파일은 데스크탑(윈도우즈에서 바탕화면)에 저장된다.
맥에서 참 편리한 기능이다.